세종시, 2023년도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 발표

-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 지원
- 청년과 함께 세종의 미래 기반 구축 
- 균형발전 추진 기반 강화 및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국제화 기반 조성...

헤럴드 세종 승인 2023.01.26 11:20 의견 0
채수경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이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헤럴드세종] 김윤영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6일 오전 실국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세 번째 순서로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세종시는 지난해 시정4기 비전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해 시민과의 약속인 61개 공약과제와 미래전략수도 달성을 위한 20대 전략과제를 확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채수경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의 원년으로, 전략과제 및 공약을 포함한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 지원 ▲청년과 함께 세종의 미래 기반 구축 ▲균형발전 추진 기반 강화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국제화 기반 조성을 주요 업무계획으로 발표했다.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 지원방안으로, 정치권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중요하고 정치권과 중앙부처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이기에 세종시의 주요 현안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건의하고 긴밀하게 협력한다.

청년과 함께 세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한다.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층 인구 유입으로 도시의 활력과 성장 잠재력을 제고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 외부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올해는 청년정책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90억 원이 증가한 414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청년의 삶을 지원하고,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4~’28)을 수립하여 장기적인 시각에서 청년정책 비전과 목표, 전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년의 미래를 위한 지역인재 양성 기반 구축 방안으로, 4-2생활권 복합캠퍼스 부지에 교육·연구·산업·주거·문화 기능이 융·복합된 ‘글로벌 청년창업빌리지’를 조성해, 4-2생활권 대학용지에서 공동캠퍼스 개발을 추진 중인 LH와 적극 협력해 대학의 재정부담을 줄이고 산학연 협력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균형발전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해,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균형감 있는 균형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상반기에는 제5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23~‘27) 계획의 정부 비전과 전략을 반영한 세종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에는 제3차 세종시 균형발전 기본계획(’24~‘28)을 수립하여 세종시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화 기반 조성 방안으로는,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여 세종시가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해외 자매·우호도시 등의 현지 교민과 외국인을 ’해외협력관‘으로 위촉해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채 기획조정실장은, "계묘년 새해, 창조와 도전으로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면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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