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회 추경 예산안 심의

세종시 41억 증가한 2조 1,304억원 교육청 136억 증가한 1조 2,501억원 규모

헤럴드 세종 승인 2022.11.24 16:55 의견 0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다.


[헤럴드세종] 김민희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제79회 정례회 기간 중인 22일과 23일 양일간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청‧교육청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세종시장과 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각각 기정 예산 대비 41억원 증가한 2조 1,304억원과 136억원 증가한 1조 2,501억원 규모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이번 추경안에 제2회 추경 편성 이후 변경된 국고 보조 사업과 필수경비를 반영하고 집행 잔액 및 불용액을 조정했다.

예결특위는 제3회 추경 예산안 중 예산담당관 예비비 4,000만원을 감액하고, 운영지원과 소관 국경일 행사 추진을 위해 2,500만원, 주택과 주거급여 상수도 요금 감면 전출금 1,500만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 예산 대비 14억원 증가한 4,013억원 규모로 원안 가결됐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2022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는 원안 가결했다.

안신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신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감액 제출된 예산에 대해서는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 증액되거나 신규 편성된 사업의 경우 남은 기간에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심의를 진행했다”며 “심사 과정에서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결특위를 통과한 세종시청 및 교육청의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25일 제7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저작권자 ⓒ 헤럴드 세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