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류초, 자연이 품어주는 생각 자람터

텃밭 봉사활동으로 모두가 주인이 되는 행복 쌍류 교육

헤럴드 세종 승인 2022.11.24 16:45 의견 0
쌍류초 학생들이 김장을 하고 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세종] 김윤영 기자=쌍류초등학교(교장 이선희, 이하 쌍류초)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텃밭 가꾸기 활동과 연계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학기 초 심은 무와 배추를 수확해 직접 김장하여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병설유치원과 1학년은 무를 수확해 깍두기를, 4학년과 5학년은 배추를 수확하여 겉절이를, 해솔반(특수학급)은 수확한 파로 파전을 만들었다.

김장한 김치는 쌍류 마을회관과 연서 119 안전센터로 배달해 학교의 행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성 학생(1학년)은 “처음으로 무를 뽑아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우리 반 친구들이 함께 기른 무가 이렇게 크게 자란 모습을 보니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선희 교장은 “자연이 품어주는 생각 자람터라는 쌍류초 명성에 걸맞은 특색 활동이 잘 이루어진 것 같다”라며, “텃밭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그리고 사람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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