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국제적 전문 정원관광 연구소가 생긴다

-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국가 이미지 높이고 정원문화 선도...
- 2023년도 정원박람회, 2033년도 세계정원엑스포를 세종에서 개최되도록 노력...

헤럴드 세종 승인 2022.11.07 16:15 | 최종 수정 2022.11.07 16:46 의견 0
황순덕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세종지회장(사진:좌에서 세번째)이 지난 6일 세종시 민간정원 2호인 꽃밭에서 모임을 갖고, 회원들과 세종특별자치시를 국제적으로 특화된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헤럴드세종] 김윤영 기자=세종특별자치시에 국제적 전문 정원관광 연구소인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nter National Garden Tourusm Network)가 설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의 인가를 받은 이 법인은 정원관광 활성화와 정원조성 및 마케팅 컨설팅과 국내외 정원관광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의 정원관광과 꽃축제 등의 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한다.

또한, 정원자원을 활용한 교육 및 인력양성 사업과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에서 주관하는 정원박람회를 추진하고, 정원마케팅 교육 및 자격증 발급, 야간 정원 활성화 및 관광 상품화, 그리고 국내외 정원 네트워크 및 벤치마킹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는 향후, 세종시를 세계적인 정원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며 캐나다의 오타와, 호주의 캔버라와 같은 정원수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총 결집하여 정원조성 및 행정수도의 정원관광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이들은 각 지역별 정원네트워크를 통해 국가정원, 지방정원은 물론 특히 민간정원의 숨겨진 비경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며, 국내외 정원관광을 특화 함으로써 정원문화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서정길 대표이사(정원관광학 박사)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하여 정부청사 옥상정원과 호수공원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정원도시로서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고 정원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곳으로 이끌 계획이다.

특히 세계튜울립회장(미셸굿띠에)등 국내외 저명한 정원관광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관계를 가지고 정원산업 및 관광을 위해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가짐은 물론, 국내에도 정원생활의 일상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정원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순덕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세종지회장(세종시 균형발전위원장)은 "세종시의 앞날은 청정 정원도시로서의 문화와 역사를 가진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게 꿈"이라며 "전 세계인이 정원을 통해 한국문화와 역사를 익히는 곳으로 만들고 특히 2023년도 정원박람회와 2033년도 세계정원엑스포를 행정수도세종에서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는 앞으로 준비과정을 거쳐 세종시 종촌동에 사무실을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일 세종시 민간정원 2호인 꽃밭에서 모임을 갖고 향후 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함과 동시에 세종특별자치시를 국제적으로 특화된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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