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끌고 온 마을이 밀어주는 방과후·돌봄의 길을 찾다

세종시교육청, 2022년 제4차 정책세미나 개최

헤럴드 세종 승인 2022.06.21 22:22 의견 0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방과후‧돌봄에 대한 학교의 관점과 역할 전환’을 주제로 정책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헤럴드세종] 김민희 기자=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6월 21일 오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네번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정책과 문제점, 현안 등을 함께 학습하고 집단지성을 통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장이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4월 13일 세종시법 개정 방향과 과제 도출, 4월 27일 세종형 유아교육‧보육 통합, 5월 18일 세종 디지털 전환교육과 교육혁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방과후·돌봄에 대한 학교의 관점과 역할 전환’을 주제로, 세종시교육청과 소속기관 직원들이 학교의 방과후·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청의 역할과 필요한 운영체계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었다.

해밀초 유우석 교장은 마을과 함께하는 해밀초의 돌봄 사례 소개와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학교의 돌봄 역할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참석한 직원들이 소주제별로 소그룹 토의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세미나는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방과후·돌봄의 내실화를 위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또한, 학교의 역할과 기능 확대를 위해 교육청이 어떠한 운영체계를 만들고 지원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과 학교의 주도하에 학부모님들이 학교를 신뢰하고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마을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를 학교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의 돌봄체계 경계를 확장함으로써, 방과후, 돌봄에 있어 학교의 책임성과 주도성을 강화하고 돌봄자원의 다양화와 질 개선을 이루고자 지속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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