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조치원 시즌3, 신발끈 고쳐매고 달린다

- 2022년 상반기 회의 개최…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추진상황 점검
- 도도리파크 조성, 원도심 폐공장 활용 등 주민 편익 향상 기대

헤럴드 세종 승인 2022.05.18 08:48 의견 0

[헤럴드세종] 김민희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올해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시즌Ⅲ’ 에 돌입하면서 18일 ‘22년도 상반기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나눔·점검회의’를 열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연 2회씩 상‧하반기에 걸쳐 나눔·점검회의를 열고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신규과제 발굴과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왔다.

코로나19로 1년여 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조치원발전위원회, 주민, 관계부서 등이 참석해 5가지 신규과제 발굴과 10가지 과제를 완료 처리하고, 진행 중인 22가지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22가지 과제는 오는 2025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예상되는 사업 지연요인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올해는 ▲도도리파크 조성 ▲신흥리 운동장 조성 ▲원도심 폐공장(한림제지) 활용 문화재생 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시는 시민들의 여가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중 정무부시장은 “지난 8년간 청춘조치원 프로젝트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조치원발전위원회, 화요회의 등을 통한 주민들의 참여 덕분”이라며,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시즌3에서도 민·관이 파트너가 돼 역량을 더욱 결집하고, 조치원에 활기찬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 발전위원회는 지난 2014년 발족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자문기구로 도시재생, 경제활성화 등 4개 분과위원회로 운영하며, 주민주도 도시재생 추진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 논의 끝에 합의에 이르렀던 원리 연탄공장 환경개선, 동서연결도로 위치선정, 조치원문화정원 조성 등은 시민주권 행사의 대표적 성과이자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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