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의전당`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준공된 공공건축물 중 10번째 수상

헤럴드 세종 승인 2022.01.13 16:42 의견 0
세종예술의 전당 전경


[헤럴드세종] 김윤영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은 지난해 5월 준공한 세종예술의전당이 2021년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우수하고 가치있는 문화공간 건축물을 소개하고,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 비전을 제공하는 건축물의 발굴‧시상을 위해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주관으로 2015년에 제정됐다.

이 상은 최근 2~3년 사이 준공 또는 완성된 국내 문화공간 작품을 공연장·뮤지엄·도서관 및 작은문화공간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며, 세종예술의전당은 공연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최초 21년 9월 수상작 대상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11월 정기이사회 1차 심사, 12월 문화공간상위원회 2차 심사를 거쳐 오늘(13일) 최종 수상이 결정된 것이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1036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3만 5780㎡, 연면적 1만 6186㎡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공연장은 1071석 규모의 2단 객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잔향시간가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오페라, 뮤지컬, 연극,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이 가능한 시설이다.

잔향시간 가변 시스템이란, 공연의 특성에 맞게 음의 잔향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반적으로 같은 공간에서 여러 종류의 공연을 하는 시설에 적용한다.

김은영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세종예술의전당이 준공되어 운영됨에 따라 세종시민의 수준 높은 공연문화 수요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복청은 앞으로도 건립하는 모든 시설을 품격 높은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예술의 전당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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