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 앤시스코리아로부터 공학인재 육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증 받다

선도적인 공학 교육 인프라 구축과 교육 경쟁력 강화에 획기적 기여 전망

헤럴드 세종 승인 2021.07.23 09:39 의견 0


[헤럴드세종] 김윤영 기자=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일 공과대학 세미나실에서 앤시스코리아로부터 해석 소프트웨어-학술 다중물리 캠퍼스 솔루션 1,250copy 물품을 기증 받았다.

기증식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김영춘 부총장, 김재웅 공과대학장, 교무부학장, 행정실장, 미래자동차공학과장,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 이영우 상무, 김시회 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받은 학술 다중물리 캠퍼스 솔루션은 공주대 학생들에게 학습 리소스를 제공하고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미리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또한, 설계 단계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주로 물리, 신소재, 전기, 전자, 기계 등 공학 계열 학과에서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실무 능력 배양 및 발전과 혁신을 위한 학습과 연구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공주대는 이번 물품 기증에 따라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학의 교수진 역시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교육 과정 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구진 또한 기존 대학의 연구 시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성수 총장은 “공주대를 위해 자사의 주요 제품을 기증해주신 앤시스코리아 대표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이 우수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한 공주대가 선도적인 공학 교육 인프라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자동차공학과 학과장 홍석무 교수는 “공주대 첨단학과 중 하나인 미래자동차 공학과의 실무 교육과정은 앤시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래형자동차의 자율주행, 차체 구조, 열유체, 전자기장 등의 설계 및 해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미래자동차의 배터리, 친환경동력 및 자율주행차 모듈 등 4차산업에서 중요한 멀티피직스(다중물리, 구조-열유체-전기-자기장) 기술 교육을 이수하여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엔지니어 인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이번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 기증을 통해 앤시스코리아가 공주대의 혁신 인재 양성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국내는 물론 나아가 제조업 전체를 위한 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교육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시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로켓, 비행기, 자동차, 건축, 컴퓨터 및 웨어러블 등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조, 유체, 전자기, 시스템/회로, 광학에 이르기까지 최고이자 가장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었으며, ‘시뮬레이션 기술의 보편화(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 Solution)’라는 비전 아래 기업 및 엔지니어들이 고성능 제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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