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 모금액 급증

나눔리더·착한가게 유치 적극 활동…상반기 3,358만 원 모금

헤럴드 세종 승인 2021.06.18 09:01 의견 0

[헤럴드세종] 김윤영 기자=세종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공·이재경)가 적극적인 기부 모금 활동을 펼친 결과 올 상반기 중 기부 모금액이 3,358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69만 원보다 1,689만 원(101%)이 증가한 수치로, 관내 업소와 개인기부자를 대상으로 착한가게 및 나눔리더 가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다.

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6차 정기회의를 열고, 나눔리더 3명에 대한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연간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기부자에게 주어지는 칭호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기부자를 위해 운영하는 모금 프로그램이다.

이날 나눔리더 인증패를 받은 위원은 여름철 저소득층 위문 사업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기금을 기탁한 황승원 부위원장, 홍종용 감사, 신병삼 자원분과장 등 3명이다.

황승원 부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한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에 이어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정기회의에 앞서 신병삼 자원분과장을 비롯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착한가게 7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현판식이 진행된 신규 착한가게는 ▲세븐일레븐편의점(대표 장덕순) ▲몽마르뜨(대표 전정자) ▲신세종요양보호사교육원(대표 박찬수) ▲홍문당(대표 조형연) ▲루체(대표 하헌성) ▲아디다스조치원점(대표 김정중) ▲몸짱점핑다이어트(대표 손희자) 등이다.

조치원읍과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리더 및 착한가게 유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희망 나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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