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즐겁고 안전한 마을 속 배움터 ‘학교 밖 마을방과후’ 운영

나무야놀자, 창의역사 등 120여 개의 다양한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헤럴드 세종 승인 2021.06.10 21:25 | 최종 수정 2021.06.10 21:26 의견 0
새샘마을6단지 소담소담작은도서관의 나무야 놀자, 숲놀이 수업 장면.

[헤럴드세종] 김민희 기자=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방과후는 세종시 관내 교육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마을의 방과후·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년째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학기 중 마을방과후에 26개 기관에서 114개의 프로그램 개설되어 1,15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평균 95.2%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분서괬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36개 기관(작은도서관 21개, 지역돌봄기관 15개 등)과 협력해 보드게임, 나무야놀자 숲놀이, 창의역사 등 120여 개의 다양한 체험형 특기적성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새샘마을6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나무야놀자, 숲놀이’ 프로그램은 숲놀이와 숲체험활동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하였으며, 올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매 차시 즐거운 수업이 되고 있다.

또한, 가락마을5단지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다양한 활동과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통해 풀어내는 창의역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가 모두 높은 수업으로 재수강율도 높아 다수의 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을방과후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나무야놀자, 숲놀이’ 등 기관 밖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일 경우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여행자 보험 가입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마을방과후를 수강할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은 각 운영기관과 함께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락마을5단지 한내들작은도서관에서 창의역사 수업을 하고 있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마을연계사업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기관이 협력하여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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