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 노후 공공건축물 대상 에너지 성능개선, 실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개선
- 내·외단열재 시공과 고성능 창호교체, 고효율 냉, 난방 장치 설치 등 에너지 성능 개선
-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녹색 건축물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

헤럴드 세종 승인 2021.06.10 10:11 의견 0
김태오 세종시건설교통 국장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헤럴드세종] 김윤영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제339회 시정 브리핑을 열었다.

정부에서는 지난해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를 발표하면서 탄소중립(Net-Zero)을 지향하는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의 하나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에서도 어린이·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개선, 실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내·외단열재 시공과 고성능 창호교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등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폐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설치해 이용자에게 공기 질 개선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린리모델링 기술요소 개념도>

지난해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곳은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노후건축물로, 쌍류보건진료소, 송곡보건진료소, 양곡보건진료소, 연서면보건지소, 무지개어린이집, 연기어린이집 등 총 6개소로, 현재 총 19억 원(국비 14억/시비 5억)을 투입하여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6개소 중 올해 2월에 착공한 쌍류보건진료소와 송곡보건진료소, 양곡보건진료소, 연서면보건지소는 이미 공사를 완료해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고, 무지개어린이집은 오는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연기어린이집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이 취소됐다.

김태오 세종시 건설교통 국장은, "우리 시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노후 공공건축물의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민간 부문까지 이 사업이 지원될 수 있도록 힘써 우리 시의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녹색건축물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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